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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아 기상캐스터, 블라우스 단추 사이로 노출 ‘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26 10:32
2013년 3월 26일 10시 32분
입력
2013-03-26 09:59
2013년 3월 26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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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조경아 기상캐스터의 방송 중 노출 사고가 뒤늦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기상캐스터의 아찔한 노출사고’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노출사고 사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기상 예보로 조경아 기상캐스터가 흰색 스커트에 연한 핑크빛 블라우스를 입고 방송을 진행한 날이다.
밝은 표정으로 활기차게 날씨를 전하던 조경아 기상캐스터는 뒷 배경화면을 바라보기 위해 몸을 옆쪽으로 틀었다. 그 순간 블라우스의 단추 사이가 벌어져 의도치 않게 노출 사고가 일어났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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