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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후 준수앓이 “동생 볼에 수줍게 뽀뽀…지아 질투 나겠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26 10:22
2013년 3월 26일 10시 22분
입력
2013-03-26 10:22
2013년 3월 26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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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후 준수앓이
‘윤후 준수앓이’
윤후가 ‘준수앓이’ 중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 부자는 제주도 자유여행을 떠나기 전 준수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윤민수는 준수를 안은 채 “후야, 준수 귀엽지? 준수한테 뽀뽀해줘”라고 말했다. 이에 후는 “아빠가 해”라며 부끄러워 했다.
윤민수가 준수 볼에 뽀뽀를 하자 윤후도 1살 동생인 준수 볼에 뽀뽀를 했다. 준수도 싫지 않은 듯 윤민수 품에 쏙 안겨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준수앓이’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는 정말 동생들을 아낀다”, “윤후 준수앓이 대박. 다음주도 기대된다”, “윤후 준수앓이 넘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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