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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화장품선물, “바라만 봐도 행복한데…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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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15:44
2013년 3월 26일 15시 44분
입력
2013-03-26 15:40
2013년 3월 26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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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쉘위토크 제공
‘조인성 화장품선물’
배우 조인성이 ‘그 겨울’ 스태프들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 중인 조인성은 연일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의 쿠션과 에센스 스킨을 선물했다.
이날 스태프들은 조인성이 직접 나눠주는 깜짝 선물에 피곤함을 잊고 즐겁게 촬영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밤샘촬영으로 건조하기 쉬운 스태프들의 피부를 위해서 조인성 씨가 특별한 선물을 해줬다. 연일 바쁜 스케줄과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조인성 화장품선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바라만 봐도 행복한데… 부럽네”, “마음씀씀이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 역으로 열연 중이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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