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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정형돈 친분 이정도였나? ‘서로 막말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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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22:46
2013년 3월 26일 22시 46분
입력
2013-03-26 22:40
2013년 3월 26일 2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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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정형돈 친분’
현아 정형돈 친분 이정도였나? ‘서로 막말 작렬!’
포미닛의 현아와 개그맨 정형돈이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현아와 정형돈은 2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허물없는 사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은 포미닛과 함께하는 일본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정형돈과 현아는 평소 삼촌과 조카라고 부를 만큼 막역한 사이. 정형돈은 현아에게 거침없는 독설도 서슴지 않아 주변을 놀라게 했다. 현아 역시 정형돈과 티격태격하며 재치로 응수했다.
정형돈은 촬영 내내 현아의 메이크업을 지적하며 “화장이 이상하다. 다시 하라”며 돌직구를 퍼부었다. 현아는 게임 중 돼지와 관련된 문제가 나오자 정형돈을 가리켜 웃음을 안겼다. 현아는 “일본에서도 티격태격하니 즐겁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사진|‘현아 정형돈 친분’ 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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