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 하차, 2PM 컴백 임박 스케줄 조정 어려워… 대신하는 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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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8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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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준호 트위터
출처= 준호 트위터
‘준호 하차’

그룹 2PM 멤버 준호가 영화 ‘소수의견’에서 하차했다.

지난 27일 영화 관계자는 “준호의 스케줄 상 영화 ‘소수의견’ 출연이 어려워 하차하게 됐다”고 다수 매체들을 통해 전했다.

이어 “준호가 속한 그룹 2PM의 컴백이 5월로 확정되면서 당초 준호가 맡았던 역할을 소화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차를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며 “준호의 대신해 노영학 군이 캐스팅 됐다”고 덧붙였다.

준호 하자 소식에 네티즌들은 “준호 하차하는 거야? 아쉽다. 연기하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 “2PM 컴백 기다려진다. 준호 하차하고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고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소수의견’은 특별한 의지도 없이 국선변호사가 된 주인공이 재개발 시위현장에서 경찰을 죽인 박재호 씨를 변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법정 영화로 배우 윤계상, 김옥빈, 유해진이 캐스팅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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