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해명, “고가의 사치품? 은반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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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8일 10시 12분


방송 캡처
방송 캡처
‘호란 해명’

가수 호란이 프러포즈 반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어중간한 가수’ 특집으로 가수 알렉스, 호란, 정인, 이정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호란은 “내가 받은 반지는 고가가 아니라 은반지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무데서나 구할 수 없는 반지라고 했더니 사치 아니냐고 하셨다”며 “그냥 스페인 거리에서 찾은 핸드메이드 가게에서 산 은반지다”고 말했다.

앞서 호란은 언론을 통해 아무데서나 구할 수 없는 반지로 예비남편에게 프러포즈 받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호란의 반지가 고가의 사치품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은 바 있다.

특히 호란은 이날 반지를 직접 보여주며 사치품이라는 논란을 불식시켰다.

호란 해명에 네티즌들은 “억대 반지를 받던지 말든지 왜 신경 쓸까”, “프러포즈 반지가 억대라면 그만한 능력이 있어서 준 거겠지”, “언니 신경 쓰지 말고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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