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준은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로그’의 탐나는 라이프 편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자신의 작업실과 과거 작업했던 필름을 꺼냈다.
김한준은 무명시절 강동원의 필름을 꺼내 들며 그의 끼를 미리 알아봤다고 말했다. 김한준은 “강동원은 모델 시절부터 표현력이 뛰어났다”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미리 알아봤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희의 뷰티 모델 시절 필름을 꺼내어 ‘스타일로그’ 제작진에 자랑하듯 보여줬다. 김한준은 “김태희 씨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것은 내가 보증한다”며 과거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지닌 김태희의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 속 김태희는 김한준이 증언한 것처럼 여신 같은 미모에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보정을 하지 않았음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한준은 “포토그래퍼 사이에서 김태희 씨는 막 찍어도 잘 나오는 모델로 손꼽힌다”고 말했다.
한편 김한준은 최근 포토그래퍼인 자신의 직업 외에 바리스타 등 카페 사장님으로 변신하며 새로운 도전을 지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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