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근황, 中드라마 주인공 맡아… “늙지도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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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8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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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CTV드라마 ‘이씨가문’ 공식 웨이보
출처= CCTV드라마 ‘이씨가문’ 공식 웨이보
‘채림 근황’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배우 채림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채림이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주인공 이씨부인 역을 맡아 촬영을 진행 중이다”라는 소식을 전하며 스틸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를 차려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서른 중반의 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뽀얀 피부의 동안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채림 근황에 반가움을 나타냈다. 그동안 소식이 잘 전해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들은 “채림 근황 정말 궁금했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다”, “채림 근황 보니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 “어떻게 이십대라고 해도 믿을만한 외모다”, “채림 근황 사진 더 젊어진 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림이 출연하는 CCTV ‘이씨가문’은 올해 중순 첫 방송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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