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2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아우디 홍보대사인 배우 하정우와 남성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은 심플한 느낌의 수트를 입고 아우디 홍보 부스를 방문했다. 두사람은 홍보 부스에서 열린 아우디 신차 발표회에서 신차 ‘뉴 아우디R8 V10 스파이더’와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를 직접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마세라티 홍보부스를 찾은 배우 차승원 역시 마세라티의 신차 ‘올뉴 콰트로 포르테’를 직접 타고 나와 카리스마 있는 포즈를 취하며 톱 모델다운 포스를 선보였다.
한편 ‘2013서울모터쇼’는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올해 9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현대-기아차, 아우디, 벤츠, 마세라티, BMW, 볼보 등 한국,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총 14개국 384개 업체가 참가해 오는 4월 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일산|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정주희 동아닷컴기자 zoo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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