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가 연상녀에 대해 소신있게 발언했다.
온유는 최근 진행된 SBS ‘도전 1000곡’ 녹화에서 선배가수 추가열과 대결을 펼치며 SM엔터테인먼트 선후배 간의 양보 없는 승부를 보여줬다.
이날 MC 이휘재는 온유에게 “연상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은데 몇 살까지 가능하냐?”고 물었다.
이에 온유는 “위로는 10살까지도 가능하다”며 “아래로는 15살까지 가능하지만 미성년자라 안 된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온유는 최근 6살 연상의 애프터스쿨 정아와 스캔들이 한차례 불거진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온유 소신 발언에 네티즌들은 “스캔들 쿨하게 무시하고 소신 발언했네”, “온유 진짜 호감이다”, “온유 소신 발언에 나도 희망을 가져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31일 방송 예정인 ‘도전 1000곡’에는 온유 외에도 강애리자, 추가열, 김국환, 홍진영, 적우, 지나, 비투비, 글램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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