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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열 ‘아이리스2’ 재등장, “사촌 형이 작가라는 이유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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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9 09:54
2013년 3월 29일 09시 54분
입력
2013-03-29 09:50
2013년 3월 29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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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김기열 아이리스2 재등장’
개그맨 김기열이 ‘아이리스2’에 재등장했다.
김기열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13회에서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또다시 등장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카메오 출연 이후 두 번째다.
지난 6회에서 김기열은 NSS 요원의 햄버거 심부름을 하는 카페 직원으로 10초가량 등장,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기열은 밤샘 근무를 하는 NSS 요원들에게 햄버거를 배달하고 “화이팅”이라고 밝게 외쳐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에 또다시 모습을 드러낸 김기열은 매장 유니폼까지 입은 완벽한 카페 직원으로 변신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기열 아이리스2 재등장’에 네티즌들은 “드라마의 깨알 재미”, “김기열 드라마 나오니까 반갑다”, “김기열 아이리스2 재등장은 사촌 형 때문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열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사촌 형이 ‘아이리스’ 작가임을 밝힌 바 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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