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광희, 강제 하차라는 얘기 있어”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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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9일 14시 26분


방송 캡처
방송 캡처
개그맨 유세윤이 광희에게 독설을 날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용재오닐 편’에서 광희는 “한류를 이끄는 아이돌로서 세계를 돌아다녀야 한다. 오늘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유세윤은 “자진 하차가 아닌 강제 하차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농담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서로 원만하게 된 걸로 알고 있다. 오늘이 광희의 마지막 녹화다”며 상황을 마무리 지었다.

광희는 “하차 이유를 물어보면 할 말이 없다”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무릎팍도사’ 보조MC로 활약한 광희는 최근 제국의아이들의 바쁜 해외 일정 탓에 하차를 결정했다.

한편 오는 4일 방송부터는 원년멤버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이 광희의 자리를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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