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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과거사진 직접 공개 “성형설 6년째 따라다녀…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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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9 15:43
2013년 3월 29일 15시 43분
입력
2013-03-29 15:34
2013년 3월 29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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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과거사진·성형설 해명’
강민경, 과거사진 직접 공개 “성형설 6년째 따라다녀… 억울해”
다비치의 강민경이 데뷔 초부터 따라다녔던 성형설의 종지부를 찍었다.
강민경은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와이드 연예뉴스’의 오픈 스튜디오에 출연해 최근 불거진 ‘턱 성형설’을 직접 해명했다.
강민경은 “최근 외모에 관해 오해받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모 방송에서 제가 되게 못 나온 중학교 때 사진과 지금 사진을 비교해서 턱을 깎았다고 공개했더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너무 억울해서 사진을 준비했다”며 제작진에 사전에 요청한 초등학교 시절부터 고등학교 때까지의 사진을 모두 공개했다. 강민경은 화면에 과거 사진이 노출되자 “턱이 갸름하지 않나요?”라며 최근 불거진 성형설에 대한 억울함을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MC 문희준은 “앨범 홍보하기도 모자란 시간에 얼마나 억울했으면 직접 사진을 줬겠느냐. 정말 턱을 깎은 사람이면 쉬쉬할텐데 졸업 앨범을 들고 나올 정도면 정말 안 깎은 거다”고 너스레를 떨며 강민경을 두둔했다.
강민경은 “데뷔한 지 6년이 됐는데 (성형수술) 루머가 아직도 따라다닌다. 해마다 저를 괴롭힌다”며 “아니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사진출처|‘강민경 과거사진·성형설 해명’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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