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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마음만 먹으면 1인 1닭 한다” 남다른 식성 과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30 11:32
2013년 3월 30일 11시 32분
입력
2013-03-30 11:06
2013년 3월 30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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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1인 1닭’
배우 박보영이 ‘1인 1닭’을 언급하며 남다른 식성을 과시했다.
박보영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뉴질랜드’에서 병만족과 함께 ‘웨카 온돌찜’ 시식에 나섰다.
이날 병만족은 조류의 일종인 웨카 사냥에 성공, 온돌 구이로 요리해 저녁 식사를 했다.
하지만 박보영은 턱없이 부족한 양에 “치킨은 원래 1인 1닭이다. 마음만 먹으면 1인 1닭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근데 (여배우니까) 그러면 안 되니까. 일단은 먹는걸 너무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박보영은 웨카온돌찜을 손으로 잡은 채 뜯어 먹으며 남다른 식성을 과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보영 1인 1닭’ 고백에 네티즌들은 “어제 너무 귀여웠다”, “삼촌 팬들 멘붕이다”, “박보영 1인 1닭 대박. 식성이 엄청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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