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회충약 먹어본 적 없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3월 30일 22시 37분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20)가 회충약을 먹어본 적 없다고 고백해 관심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는 과거 채변검사 하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재연했다.

이날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한 번도 회충약을 먹어본 적 없다고 고백했다. 민아는 "내 몸에도 회충이 있는 것은 아닌지"라며 걱정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민아 양 혹시 왼쪽 팔이 간지럽지 않느냐"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윤문식도 민아에게 "지금 검사하면 수백 마리 회충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스토리쇼 화수분'은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LTE세대로 대변되는 10~20대, X세대로 대변되는 30~40대, 새마을세대로 대변되는 50~60대 스타들이 세대별 에피소드를 재연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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