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은 먼저 영어로 “한동안 오지 못해 미안해요. 일하느라 정말 바빴지만, 사랑하는 팬들을 잊었다는 건 아니에요. 정말 보고 싶었어요. 여러분의 지지와 사랑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한국어로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어로는 “오랜만입니다. 저 보고 싶었나요? 제가 돌아왔습니다!”라는 글로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안부 인상에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유승준은 한 헬스클럽에서 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우람한 팔뚝을 자랑하고 있다. 헤드폰을 낀 채 두 손을 모으고 있는 모습에서 영화 속 람보 또는 터미네이터 못지않은 터질듯한 근육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준 근황보다 충격적인 근육 몸매”,“한층 더 성숙해진 외모… 복귀가 기다려집니다”, “충격 근황이다 사람이 아니무니다!”, “더 많은 반성이 필요하겠지만 본인의 노력하는 만큼 속히 복귀했으면…”, “우람한 팔뚝에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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