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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센트 상훈, 리키킴 제치고 ‘출발드림팀2’ 준우승 ‘운동돌’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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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3-31 13:32
2013년 3월 31일 13시 32분
입력
2013-03-31 13:29
2013년 3월 31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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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센트 상훈
신인 남성그룹 백퍼센트의 멤버 상훈이 차세대 ‘운동돌’로 주목 받고 있다.
상훈은 31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드림팀과 난타팀의 ‘날아라 슈퍼맨 점프’ 대결에 참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드림팀은 난타팀을 상대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후 드림팀 멤버들 사이에 최고 강자를 가리기 위한 대결을 벌였다.
특히 상훈은 드림팀 에이스 리키킴이 실패한 4m 20cm의 거리에 성공하는 기록을 세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후 펼쳐진 김태훈과의 결승에서 치열한 재대결 끝에 아쉽게 탈락해 준우승에 그쳤지만, 차세대 ‘운동돌’로서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성조, 김동성, 리키김, 조세호, 남창희, 박재민, 권태호, 형곤(A-JAX), 이이경, 필독(빅스타), 상훈(백퍼센트), 크레용팝(금미, 엘린, 초아, 웨이, 소율), 타히티(정빈, 민재, 미소, 지수, 아리, 진)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 KBS 2TV 출발 드림팀2 캡처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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