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1박 2일’ 김승우 하차소감 “너무 정이 많이 들었다” 눈물바다
Array
업데이트
2013-03-31 20:43
2013년 3월 31일 20시 43분
입력
2013-03-31 19:46
2013년 3월 31일 19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박 2일’ 김승우 하차소감 “너무 정이 많이 들었다” 눈물바다
김승우가 ‘1박 2일’ 하차를 앞두고 눈물을 보였다.
김승우는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1년간 함께했던 멤버들과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잠자리 복불복을 마치고 멤버들은 방안에 모였다. 이수근은 “큰 형님 고생 많이 하셨다”며 먼저 말을 꺼냈다. 야외취침이 확정됐던 김승우는 “하나도 안 힘들었다. 마지막으로 다같이 실내취침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최재형 PD는 이를 받아주지 않았다.
제작진은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야구광 김승우에게 유니폼 한 벌을 선물했다. 여기에는 멤버들이 직접 쓴 메시지(롤링페이퍼)가 담겨있었다.
김승우는 멤버들의 메시지를 읽다가 눈물을 보였고 이에 멤버들이 글을 직접 읽어주기 시작하자 김승우는 더 많은 눈물을 쏟았다. 멤버들도 눈물을 보인 것은 마찬가지였다.
이에 김승우는 “너무 정이 많이 든 것 같다”며 “자랑스런 동생이었고 ‘1박2일’ 팬으로서 응원하겠다. 근데 나없으면 더 잘할 것 같다”고 하차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승우는 이 날 녹화를 끝으로 최재형PD와 함께 ‘1박2일’에서 하차했다. 두 사람의 하차 후 배우 유해진과 이세희PD가 그 빈자리를 대신한다.
사진출처|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실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 인격 모독-인권 침해”…법적 대응 예고
美, 파병 대가로 희토류 50% 요구…우크라이나 “식민지 협정”
尹 취임 후 경호처 건물에 스크린 골프장·야구장 설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