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우영 첫 미팅, 90년대 ‘엘리베이터팅’ 웃음!

방송 캡처

‘효성 우영 첫 미팅’

시크릿의 효성과 2PM의 우영이 첫 미팅에 도전했다.

효성과 우영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이하 화수분)’에서 1990년대 미팅을 재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당시 인기였던 ‘엘리베이터팅’과 ‘람보팅’, ‘007팅’ 등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엘리베이터팅’에서 킹카로 나선 우영은 문이 열림과 동시에 보인 상대의 얼굴에 크게 실망했음에도 매너를 잃지 않고 미소를 보였다. 그럼에도 그는 손으로 ‘닫힘’ 버튼을 눌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효성 우영 첫 미팅’ 장면에 네티즌들은 “진짜 90년대에는 저랬나?”, “둘이 은근히 잘 어울리더라”, “효성 우영 첫 미팅 장면에 내가 설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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