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3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하지만 일부 언론의 보도나 억측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조만간 법적 절차에 따라 원만한 해결이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양측에 피해가 없도록 음해성 악플이나 억측을 자제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30일 한 매체는 “오 모씨가 이외수를 상대로 2월14일 춘천지방법원에 친자인지 및 양육비 청구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오 씨는 이외수가 자신과의 사이에서 1987년 혼외자로 태어난 아들 오 모군에 대한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며 오 군을 호적에 올려줄 것을 요구하며 이와 함께 밀린 양육비 2억 원을 청구했다. 이에 대해 이외수는 “오 씨와 원만한 합의를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속히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 “음해성 악플은 삼가야 할 듯”, “부인이 마음 고생이 심하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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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2013-04-03 03:44:49
이런 호로자슥~ 이런 뻔뻔한 눔! 이런 못된자슥 주댕이만 나불나불~
2013-04-10 17:13:29
아무리 팔로우가 많은 자라도 그렇지 간통하여 낳은 자식을 산모도 모르게 핏덩이가 태어나자마자 입양기관에 맡겨버리는 것이 인간이 할 짓인가? 마취에서 깬 산모가 애기를 찾으니 모르겠다고라? 이런 쓰벌발기달애 신발끈같은 인간에게 어떻게 그렇게 팔로어가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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