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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후 니니앓이, 아빠와 여행 중 ‘무한 니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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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09:41
2013년 4월 2일 09시 41분
입력
2013-04-02 09:39
2013년 4월 2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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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윤후 니니앓이’
‘아빠 어디가’ 윤후가 ‘니니앓이’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나무를 심기 위해 충청북도 영동군 물한리 황점마을로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 고르기를 마친 윤후는 아빠 품에 안겨 어리광을 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윤후는 아빠 윤민수의 품으로 쏙 들어간 뒤 “아~ 니니”라며 엄마를 그리워했다.
‘니니’는 윤후가 엄마를 부르는 애칭.
‘윤후 니니앓이’에 네티즌들은 “아빠 윤민수가 섭섭했을 듯”, “윤후는 엄마 바보”, “윤후 니니앓이 너무 귀엽다. 윤후 같은 아들 있었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윤후는 송종국의 딸 지아와 결혼을 약속하기도 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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