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류시원, 부인 협박 혐의 피소… “이혼소송 위한 악의적 행동”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3-04-02 16:19
2013년 4월 2일 16시 19분
입력
2013-04-02 14:48
2013년 4월 2일 14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배우 류시원. 동아닷컴DB
배우 류시원이 이혼 소송 중인 부인으로부터 협박 등 혐의로 피소됐다.
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류시원의 부인 조모 씨는 류씨가 자신을 협박했다며 2월 말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류시원은 1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류시원 측은 “이혼 소송을 위한 악의적인 행동”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 측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인 상대방이 결혼생활 중 부부싸움을 의도적으로 유도 녹취해 경찰에 고소한 사안이다. 약 2~3년 전 부부싸움 중 대화를 몰래 녹취한 것을 지금 고소한 것아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각 언론사로 류시원과 관련한 익명의 악의적인 투서가 보내졌다면서 그 원본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 속사 측은 “투서 내용에 대해 경찰이 수사 중이니 확인하라는 문구가 있다”면서 “투서 내용은 모두 일방적인 주장이고 사실무근이며, 누군가 악의적인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보고 소속사는 곧 형사고발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투서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류시원과 부인 조 씨는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가정법원에서 두 번째 이혼 조정을 벌인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비트코인 9만9000달러 첫 돌파…겐슬러 SEC 위원장 사임 ‘호재’
러몬도 美상무 “임기내 반도체법 기업 보조금 모두 지급”
세금 안 낸채… 도박 당첨금 빼돌리고, 롤스로이스 몰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