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신하균은 “지금은 많이 나았네요”라며 “대본에 적힌 대로 했을 뿐이다”며 시크하게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은 대한민국 정치지형에서 극과 극에 자리한 보수당 남의원 김수영(신하균 분)과 진보당 여의원 노민영(이민정 분)의 아슬아슬한 비밀연애를 그린 로맨스코미디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오는 4월 4일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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