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심이영, “집착하던 전 남친이 미니홈피 들어와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11:55
2015년 5월 23일 11시 55분
입력
2013-04-02 18:11
2013년 4월 2일 18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심이영(33)이 집착이 심했던 전 남자친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심이영은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서 '남녀 사이의 거짓말'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이같이 밝혔다.
전 남자친구는 심이영의 휴대폰, 인터넷 등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집착과 간섭이 심했다.
심이영은 "남자친구가 비밀번호를 물어보면 솔직하게 가르쳐준다"면서 "미니홈피가 한창 유행할 때 전 남자친구가 비밀번호를 물어봐 별생각 없이 가르쳐줬다"고 설명했다.
이후 그의 집착은 시작됐다. 심이영은 "전 남자친구가 예전에 알던 남자에게서 온 (휴대폰) 메시지를 보고 불같이 화를 냈다"면서 이유 없이 의심을 받은데 억울해했다.
또 그는 심이영의 미니홈피에 몰래 들어가 탈퇴를 시켜버렸다.
심이영은 "다음날 미니홈피에 로그인 했는데 '이미 탈퇴한 회원입니다'라고 떴다"면서 "전 남자친구가 미니홈피를 탈퇴시켜 버린 것이다. 한 마디로 공중분해 돼버렸다"고 황당해했다.
이 밖에도 심이영은 독특했던 전 남자친구들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에 MC 신동엽이 "만났던 사람 중에 평범한 사람은 없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심이영이 출연하는 '화신'은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심이영은 최근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재벌가 딸 '홍주'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카타르 뇌물게이트’ 네타냐후, 조사 나선 정보기관장 해임 추진
트럼프 집무실은 ‘황금빛 쇼룸’… 공무원들은 “사무실 헝거게임”
美 ‘민감국가’ 지정에… 野 “尹 핵무장론 탓” 與 “이재명 반미노선 탓”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