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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현주, 적나라한 실루엣… 보기 민망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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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10:24
2013년 4월 4일 10시 24분
입력
2013-04-04 10:15
2013년 4월 4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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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노출’
김현주, 적나라한 실루엣… 보기 민망할 정도!
배우 김현주가 전라 뒤태 노출에 이어 비에 젖은 아찔한 실루엣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궁중잔혹사)에서는 김현주의 몸매가 드러나는 아찔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얌전(김현주 분)은 기생 설죽(서이숙 분)에게 남자를 유혹하는 방법을 배우게 됐다. 설죽은 흰 소복 차림을 한 얌전을 데리고 나가 내리는 비를 온 몸으로 맞게 했다.
설죽은 “네 몸을 적시고 있는 빗방울 하나하나를 온몸으로 가려내야 한다. 그래야 뱀의 혓바닥이 네 몸을 핥고 있는 전율을 느낄 것이다. 그래야 사내의 손길을 느낄 것이다”고 가르쳤다.
이런 가르침에 얌전은 비를 맞으며 빗방울 하나하나를 몸으로 느꼈다. 이때 비에 젖은 김현주의 아찔한 실루엣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얀 소복 탓에 속이 훤히 드려다 보여 아찔함을 더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매회 민망한 노출장면이 계속돼 당황스럽다”, “내용 전개에 불필요한 노출 장면이 많다”, “기생의 여성성을 강조하는 것도 좋지만… 지나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현주 노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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