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야왕’에서 한층 물오른 연기와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호평을 받은 배우 고준희가 금강제화의 뮤즈로서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금강제화 광고 촬영 당시 고준희가 착용한 여성 슈즈 ‘애비뉴 오픈’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봄 세일을 시작한 지 1주일 만에 3000켤레가 완판된 것이다.
일명 ‘고준희 슈즈’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애비뉴 오픈’은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감각적인 라인과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보우(Bow)장식이 포인트로 활용됐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현재 완판 후에도 재입고 요청이 쇄도해 긴급 리오더를 진행 중이며 완성 분에 한해 매장을 통해 즉시 판매하고 있다”며 “고준희의 패셔너블한 느낌과 ‘애비뉴 오픈’의 세련된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 고준희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