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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종영 셀카, “살아있는 인형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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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16:37
2013년 4월 4일 16시 37분
입력
2013-04-04 16:36
2013년 4월 4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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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 측 관계자 트위터
‘송혜교 종영 셀카’
배우 송혜교가 ‘그 겨울’ 종영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
송혜교 측 한 관계자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아이 콘텍트 가능한 오영 회장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오 회장님도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답니다. 이제 송혜교 님으로 돌아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마지막회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추측되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뽀얀 피부와 도톰한 입술, 긴 생머리로 청초함을 뽐냈다.
송혜교 종영 셀카에 네티즌들은 “살아있는 인형이 따로 없네”, “진짜 감탄밖에 안 나온다”, “송혜교 종영 셀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오수(조인성)와 오영(송혜교)의 재회로 결말을 맺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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