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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지아 뽀뽀금지령 “이제부터 뽀뽀는 나하고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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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6 09:51
2013년 4월 6일 09시 51분
입력
2013-04-06 09:50
2013년 4월 6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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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뽀뽀금지령. 송종국이 딸 지아에게 뽀뽀금지령을 내렸다.
[동아닷컴]
송종국이 딸 지아에게 뽀뽀금지령을 내렸다.
7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여행을 떠난 다섯 부자가 여행지에서 엄마가 보내온 편지를 받아보는 모습이 방송된다.
엄마의 편지에는 그간 아이와 부딪히며 시행착오를 겪는 남편들을 지켜봐온 아내들의 마음이 담겨있다.
그중 지아의 엄마가 보낸 편지가 눈에 띈다. 지아의 엄마는 송종국에게 “이제 일곱 살인데 그만 안아주라”라고 당부했다. 지아는 엄마에게 그 즉시 전화를 걸어 왜 그렇게 당부했는지 물었다는 후문.
한편 송종국은 잠들기 전 ‘인기녀’ 딸 지아에게 “이제 뽀뽀는 아빠하고만 해야하는 거다”라며 뽀뽀금지령을 내렸다. 송종국은 이어 “누가 뽀뽀하자고 하면 ‘안돼!’라고 딱 잘라 거절해라”라며 “인상을 써라. 웃으면 안 된다”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송종국이 지아에게 뽀뽀금지령을 내리는 모습은 오는 7일 ‘아빠 어디가’에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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