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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지아 뽀뽀금지령, 송종국 이제는 ‘딸 수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06 13:32
2013년 4월 6일 13시 32분
입력
2013-04-06 13:30
2013년 4월 6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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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지아 뽀뽀금지령’
7일 방송될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여행지에서 엄마가 보낸 편지를 함께 읽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녹화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송중국의 딸 지아의 뽀뽀금지령이었다.
송종국은 잠들기 전 딸 지아에게 “뽀뽀는 아빠와만 해야 하는거다”라며 “누가 뽀뽀하자고 하면 ‘안 돼!’라고 딱 잘라 거절하라”라고 말했다.
이어 “인상을 써야한다. 웃으면 안된다”라고 덧붙여 ‘딸바보’ 면모를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아 뽀뽀금지령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아 뽀뽀금지령? 송종국 딸바보 인증!”, “이번 주 ‘아빠어디가’도 재밌겠네”, “지아 뽀뽀금지령 내릴만하다. 요즘 인기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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