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는 이기우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예쁜 꽃과 작은 화분을 선물 받았어요. 아침부터 정신없는 하루였을텐데 참 고맙습니다. 오늘을 기념하고 축하하고, 더 많이 응원한다는 말이 적힌 카드에, 정말 힘이 납니다. 파인애플 닮은 길고 예쁜 이 풀도(?) 잘 키울게요~ 아, 근데 풀도 참 길다”고 남겼다.
화분을 바라보고 있는 이청아의 그윽한 눈빛이 사랑하는 연인을 바라보는 느낌이 물씬 풍긴다.
특히 “예쁜 이 풀도(?) 잘 키울게요. 아 근데 풀도 참 길다”고 남긴 이청아 열애심경이 돋보인다. 190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이기우를 비유한 말이기 때문이다.
‘이청아 열애심경’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의외의 커플인데 서로 닮은 듯”, “오래오래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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