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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기우 이청아 열애] 이청아, 상대배우 평균키 무려 185.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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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16:52
2013년 4월 8일 16시 52분
입력
2013-04-08 16:16
2013년 4월 8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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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이청아 열애’
배우 이기우와 이청아가 교제 중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작품 속 이청아의 상대배역 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청아가 이기우와 사귈 수밖에 없는 까닭’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그동안 이청아가 출연했던 작품에서 상대역으로 등장했던 이기우(190), 정일우(184), 강동원(186), 조한선(187), 서지석(182), 박기웅(183)의 이름과 키가 담겨 있다.
게시자는 열거된 배우들의 평균 키는 185.3cm라며 우리나라 평균 키보다 훨씬 크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청아가 이기우와 사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라고 주장했다.
해당 게시물은 접한 누리꾼들은 “그럴싸하다”, “이청아가 장신남 킬러?”, “진짜 상대배역이 모두 키가 크네”, “이기우가 가장 크네!”,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우의 소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이기우가 이청아와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의 사랑에 응원을 당부했다.
사진출처|‘이기우 이청아 열애’ 이청아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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