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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담요 투혼 통했나…‘구가의서’ 첫 방 무난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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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9 09:36
2013년 4월 9일 09시 36분
입력
2013-04-09 09:36
2013년 4월 9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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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 담요 투혼
이승기 담요 투혼 빛 발했나…‘구가의서’ 첫 방 시청률 두자릿수 출발
‘이승기 담요’사진이 화제다.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구가의 서’ 첫 방 하루 전날. 추위와 싸우며 열심히 촬영 중이라네요 최강치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승기는 추위를 이기려는 듯 붉은색 담요를 두르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승기 담요 사진에 누리꾼들은 “이승기 어떤 표정을 지어도 귀여워”, “이승기 담요로 꽃샘추위를 막을 수 있을까”, “이승기 담요 같이 덮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최강치 역을 맡아 미쓰에이 수지와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이승기 수지 주연의 ‘구가의 서’는 첫 방송에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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