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사랑' 1회에서는 윤미소와 한나영의 악연이 밝혀졌는데, 어린 시절 미소와 함께 보육원에서 자란 나영은 자신이 입양되기로 한 부잣집에 미소가 가게 되면서 복수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나영은 미소가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았다고 생각하고 미소의 남편 이민재를 유혹하려 한다.
미소와 민재 부부가 불임문제로 갈등을 빚게 되자 나영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술에 취한 민재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하룻밤을 보낸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친 사랑, 첫 회부터 장난이 아니다", "베드신 정말 화끈했다", "박선영 연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으나, 일부 네티즌은 "아침부터 좀 민망했다", "케이블 드라마, 갈수록 야해지는 듯" 등의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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