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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힐링캠프 방송사고, “요새 힐링이 스트레스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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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9 11:22
2013년 4월 9일 11시 22분
입력
2013-04-09 10:50
2013년 4월 9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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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방송사고’
‘힐링캠프’가 방송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영화감독 강우석이 출연해 자신의 영화 인생에 대해 털어놨다.
‘힐링캠프 방송사고’는 후반부에 나왔다. 제작진이 강우석 감독에게 슬레이트를 선물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리고 다음주 예고 화면이 나와야 했지만 다시 강우석 감독이 등장한 것이다.
반복된 화면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힐링캠프 방송사고’를 본 네티즌들은 “요새 힐링캠프가 스트레스 주네”, “힐링이 정작 필요한 건 방송이네요”, “제발 이름에 먹칠하는 행동은 그만”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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