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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별 근황, “귀여움이 더 늘었네”… 하하 이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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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4-09 17:20
2013년 4월 9일 17시 20분
입력
2013-04-09 17:05
2013년 4월 9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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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별 트위터
가수 별이 임신 후 근황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별은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시어요. 삼십 한 살 귀욤 유부녀입니다. 트친님들. 저는 이렇게 즐거이(?) 잘 살고 있답니다. 흐흐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4장의 사진을 한 장에 모은 것으로 별의 다양한 표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별은 임신6개월 차 임산부라고는 믿기 어려운 청순하고 귀여운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입을 모으거나 볼에 바람을 넣는 등의 귀여운 표정이 인상적이다.
오랜만에 전해진 별의 근황에 팬들이 반색하고 있다. 이들은 “별 근황 궁금했는데 잘 지내고 있는 거 같다”, “별 임신하더니 더 예뻐진 거 같네”, “귀여움이 늘었네요, 하하 효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은 지난해 11월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결혼했으며 지난 1월 트위터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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