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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24살인데 30살로 오해” 노안 굴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09 21:51
2013년 4월 9일 21시 51분
입력
2013-04-09 21:45
2013년 4월 9일 2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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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2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24)이 '노안의 굴욕'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2008년 당시 10대 때 데뷔한 그는 나이가 들어보며 20대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강민경은 데뷔 5년차인 현재 서른 살로 오해를 사고 있다는 설명이다.
9일 KBS2 '1대100'에 출연한 강민경은 "고등학교 때 데뷔를 했는데, 노안으로 당시 스물 넷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었다"면서 "그래서 지금쯤 서른 살로 오해하고 있다"고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이제야 진짜 스물 네 살이다"고 자신의 나이를 해명했다.
또 그는 이상형에 대해 "지적으로 생긴 사람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결혼 후 음악활동에 대한 질문에는 "결혼을 해도 대중이 이해해준다면 음악을 계속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강민경은 이날 방송에 출연해 100명의 패널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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