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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혜수 해녀 변신, “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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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10:27
2013년 4월 10일 10시 27분
입력
2013-04-10 10:06
2013년 4월 10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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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김혜수 해녀 변신’
‘미스김’ 김혜수가 해녀복을 입고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직장의 신’에서 미스 김(김혜수)은 ‘게장쇼’를 위해 해녀로 변신했다.
이날 꽃게 손질의 달인 김병만의 팔 부상으로 팀 프로젝트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미스 김이 해녀복을 입고 직접 한강에 뛰어들었다.
이 장면에서 김혜수는 몸에 딱 달라붙는 검은색 해녀복을 입고 등장,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해녀복을 입고도 감출 수 없는 우월한 몸매와 당당한 걸음걸이는 마치 ‘패션쇼 런웨이’를 연상시키기도 했다.
김혜수 해녀 변신에 네티즌들은 “숨길 수 없는 몸매다”, “김혜수가 한강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김혜수 해녀 변신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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