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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방송사고 해명 “편집상의 실수 인정”…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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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10:16
2013년 4월 10일 10시 16분
입력
2013-04-10 10:15
2013년 4월 10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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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방송사고 해명’
‘힐링캠프 방송사고’에 대해 제작진이 해명했다.
힐링캠프 제작진은 지난 9일 “편집상의 실수를 인정한다. 앞으로 방송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힐링캠프 방송사고’란 지난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후반부 장면이 연이어 반복 재생되는 사고를 말한다.
제작진으로부터 슬레이트를 선물 받은 강우석이 슬레이트를 치며 방송을 마무리했지만, 다음주 게스트에 대한 예고 화면이 나와야 할 부분에 다시 강우석 감독이 등장한 것이다.
‘힐링캠프 방송사고 해명’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사고 가관이었다”, “방송 보다가 깜짝 놀랐다”, “힐링캠프인 만큼 더욱 주의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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