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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회식 수당, “韓 회식 문화에선 상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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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16:40
2013년 4월 10일 16시 40분
입력
2013-04-10 16:34
2013년 4월 10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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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직장의 신 회식 수당’
‘직장의 신’ 김혜수가 회식으로 두둑한 수당을 챙겼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미스 김(김혜수)은 회식에 참석하겠다는 조건으로 시간 외 수당을 요구했다.
퇴근 후 그 어떤 행사에도 참여하지 않는 계약직 미스 김은 다른 직원들의 설득에 회식자리에 들렀다. 그러나 계약에 따라 회식을 즐기기 보다는 고기를 굽고 소맥(소주+맥주)을 말거나 노래방에서 탬버린을 쳤다. 미스김은 “이게 내 업무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다음날 부장(김응수)은 깜짝 놀랐다. 미스김의 시간 외 수당이 상당했기 때문이다. 고기굽기 20만 원, 탬버린 치기 40만 원. 놀란 장규직(오지호)은 “한국 사회에서 말도 안 되는 것이다. 바로 잡아야 한다”고 소리쳤다.
‘직장의 신 회식 수당’에 네티즌들은 “한국 회식 문화에선 상상도 못할 일이다”, “장규직 같은 사람이 있어서 우리 사회가 그런 것이다”, “직장의 신 회식 수당 도입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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