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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미나 하트셀카 공개, “담긴 의미가 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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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17:31
2013년 4월 10일 17시 31분
입력
2013-04-10 17:24
2013년 4월 10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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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가족액터스
‘안미나 하트셀카 공개’
배우 안미나의 하트셀카가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안미나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영화 ‘청야’의 여주인공 안미나와 영화 스태프들이 모여 만든 ‘하트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인터넷상에서 유행하는 ‘하트셀카’를 패러디한 것으로 안미나는 스태프들의 사진을 한 장 한 장 모아 하트를 완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안미나는 사진을 공개하며 “영화 스태프는 물론 지역 주민과 함께 영화를 찍고 있다.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여진 만큼 최선을 다해 영화를 만들고 있으니 관심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영화 ‘청야’는 6.25 전쟁 중이던 1951년 2월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에서 한국군에 의해 일어난 민간인 대량학살 사건으로, 공비 소탕을 명목으로 민간인 719여명이 집단 학살된 사건을 다룬 영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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