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첫 4인조 유닛 멤버 지연 파격적 예고 포스터 공개

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첫 4인조 유닛 그룹 멤버 지연의 예고 포스터가 공개됐다.

4월 12일 베일을 벗는 티아라의 첫 유닛 그룹은 은정, 효민, 지연, 아름으로 구성된 4인조. 10일 티아라 유닛 그룹은 팀명과 자켓이미지 공개 전 지연의 예고 포스터를 선공개 했다.

공개 한 티아라 유닛 포스터에는 강렬한 느낌이 담긴 멤버 지연의 모습과 함게 입술 로고 안에 티아라 유닛의 공개 날짜가 적혀 있다.

티아라 4인조 유닛 그룹은 과감하고 화려한 액세서리와 의상으로 4명의 멤버들 각각의 개성이 돋보일 수 있는 하이엔드 유니크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지난 6일 멤버 효민은 스텝 다섯명과 함께 일본으로 출국해 티아라에서 선보였던 기존 스타일과는 다른 이번 유닛 그룹만의 콘셉트를 위해 무대 의상 및 자켓사진 의상, 소품을 직접 구입하고 돌아왔다.

아울러 티아라 4인조 유닛 그룹의 타이틀 곡 ‘전원일기’는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참여했다. 티아라 유닛 그룹은 힙합적 요소가 가미된 펑키한 강렬한 댄스 타이틀곡을 통해서 남녀노소가 쉽고 흥겹게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 스타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의 첫 유닛그룹의 신곡 ‘전원일기’는 5월 1일 공개된다.

사진제공｜코어 콘텐츠 미디어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