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이상형, “아빠 같이 듬직한 사람”… 김준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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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1일 10시 19분


방송 캡처
방송 캡처
‘설리 이상형’

에프엑스 설리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소녀시대 윤아와 에프엑스 설리의 광고 촬영 모습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설리는 이상형을 묻자 “듬직하고 아빠 같은 사람이 좋다. 내가 한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아는 “모든 여성의 이상형이겠지만 아무래도 나랑 잘 통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설리 이상형 고백에 네티즌들은 “설리의 이상형은 김준현 스타일 같아”,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르겠다”, “설리 이상형 소박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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