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연인인 백지영과의 결별설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정석원은 “그동안 방송에서 연인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 오해를 받은 적도 많았다”며 “지금은 잘 만나고 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백지영이 지난 5일 SBS ‘땡큐’에 출연하며 불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아직은 (결혼계획이)없다”며 “지금 바라보는 방향이 약간 다른데 서두를 수도 마냥 기다릴 수도 없는 상황이다”라고 밝혀 일각에서는 정석원과 애정 전선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2011년 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같은해 6월 공식 인정해 9살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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