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오연서와 친해져… 눈빛만 봐도 안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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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1일 13시 39분


방송 캡처
방송 캡처
‘이장우 오연서’

배우 이장우가 드라마 상대역 오연서에 대해 언급했다.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지난 10일 오자룡 역을 맡고 있는 이장우와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장우는 “(오연서와는) 눈빛만 봐도 아는 사이다”고 말했다. 그는 “드라마를 하면 호흡이 중요하기 때문에 드라마 초반부터 호흡을 많이 맞추려고 노력했다. 많이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은 오연서 눈빛만 봐도 무엇을 원하는지, 무슨 말을 하려 하는지 다 알 정도가 됐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잘 어울려요”, “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어요”, “찰떡호흡이라 그런지 드라마가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장우와 오연서는 올 초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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