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지훈 ‘짝’에서 ‘못생긴 남자’ 1위 굴욕! “의협심은 최곤데…”
Array
업데이트
2013-04-11 17:03
2013년 4월 11일 17시 03분
입력
2013-04-11 16:06
2013년 4월 11일 16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방송 캡처
폭행범을 맨손으로 잡아 유명해진 로드 FC소속 종합격투기 선수 김지훈이 ‘짝’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짝’은 못생겼지만 매력적인 남자들이 출연해 자신의 짝을 찾는 ‘못매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진 중에는 낯익은 얼굴이 있어 보는 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다름 아닌 종합격투기 선수 김지훈이었다.
김지훈은 자기소개부터 격투기 선수답게 박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의외의 수줍음으로 반전매력을 과시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김지훈은 “외모 때문에 누군가에게 시비를 당해 본적도 없는데,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밝힌 후 “나는 현재 종합격투기 선수다. 안경도 착해 보이고 싶어서 쓴 것이다. 안경한테 고맙다”고 농담을 건네는 등 자기소개 시간을 편안하게 이끌었다.
이어 “본의 아니게 18살 때부터 가정에서 독립해서 혼자 살았다. 가정에 대한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라 외로움을 많이 타기 때문에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여성이 좋다”며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김지훈은 남자들끼리 자율적으로 정한 외모 순에서 가장 못생긴 남자 1위로 뽑히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한편 ‘짝’ 에 출연한 김지훈은 앞서 지난해 10월 맨손으로 ‘묻지마 폭행’을 한 젊은 남성을 제압해 경찰에 넘겨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생수 10병 무게…스마트폰이 만든 현대인의 고질병, 거북목과 어깨통증
尹, 탄핵 가결전 ‘朴변호’ 인사 법률비서관 승진시켜
미술관, 어디까지 전시할 수 있을까? 질문하는 큐레이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