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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결혼 계획, “32살에 할래”… 삼촌 팬들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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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2 09:28
2013년 4월 12일 09시 28분
입력
2013-04-12 09:26
2013년 4월 12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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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예스
‘전효성 결혼 계획’
시크릿의 전효성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전효성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전효성은 원더걸스 선예의 결혼에 대해 얘기하던 중 “나는 32살에 결혼 하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선예의 결혼에 대해 “현역 아이돌 최초로 결혼해 솔직히 놀랐다. 먼저 문을 열어줘서 걸그룹의 결혼에 대한 인식이 조금 자유로운 분위기로 바뀌었다”며 “팬들이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봐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효성 결혼 계획’에 네티즌들은 “효성아 너는 안 된다”, “이 오빠 마음 아파서 못 본다”, “전효성 결혼 계획 너무 빨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의 결혼계획과 관련한 이야기는 오는 13일 오전 9시 5분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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