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몽골행, “당분간 휴식”… 언제 돌아오나?

‘악동뮤지션 몽골행’

‘K팝스타2’ 우승자 악동뮤지션이 몽골행을 택했다. ‘휴식차’라는 것이 공식적인 이유다.

“악동뮤지션 남매의 아버지 이성근 씨는 ‘20일쯤 아이들과 함께 몽골로 돌아갈 계획이다. 아이들이 고된 일정에 지쳐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일간스포츠가 전했다.

그렇다면 네티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소속사 문제는 어떻게 됐을까?

이성근 씨는 “당분간 몽골에 머물면서 천천히 고민해 볼 생각이다”면서 “5월에 CF 일정으로 잠시 들어오는 것 말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고 밝혔다.

‘악동뮤지션 몽골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쉴 자격 충분하다. 몸도 마음도 힘들었을텐데 푹 쉬어야 한다”면서도 “악동뮤지션 몽골행? 너무 늦지 않게 돌아와 좋은 음악 또 들려줘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자신들의 자작곡을 무수히 쏟아내며 방예담을 꺾고 ‘K팝스타2’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 3억 원과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