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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주미 “김원희, 과거에는 옷 가볍게 입어” 폭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12 14:04
2013년 4월 12일 14시 04분
입력
2013-04-12 13:58
2013년 4월 12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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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김원희 과거’
배우 박주미가 절친 김원희의 과거를 폭로했다.
박주미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MBC 공채 탤런트 21기 동기인 김원희에 대해 “초반에는 김원희와 친하게 지내지 않았지만 점점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원희는 귀여우면서 건강한 섹시미가 있다. 몸매에 자신이 있어서 그런지 옷을 가볍게 입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미는 “원희가 어느 날 나에게 ‘나는 여름에 드라마를 찍어야 되고 너는 겨울에 드라마를 찍어야 한다’고 말한 적 있다”며 과거 김원희의 발언을 공개했다.
김원희 과거 모습에 네티즌들은 “김원희 예능감 있네”, “김원희는 귀여우면서 섹시한 스타일이다”, “김원희 과거에도 예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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