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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직장의 신’ 김혜수 무표정, 웃음 폭탄! “김혜수는 연기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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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4-12 17:22
2013년 4월 12일 17시 22분
입력
2013-04-12 17:18
2013년 4월 12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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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김혜수 무표정 연기’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 출연 중인 김혜수의 무표정 연기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극중 김혜수의 무표정을 캡처한 사진들이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 등에 올라와 퍼지면서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직장의 신’에 미스김 역할로 출연하는 김혜수는 드라마에서 한 번도 웃음을 보인 적이 없다. 업무 중에도, 출근인사를 건넬 때도 표정이 같고 바닥을 청소할 때나 노래방 회식에서 탬버린을 흔들 때도 늘 무표정이다.
사실 미스 김의 이와 같은 무표정은 ‘직장의 신’ 웃음 코드의 핵심 무기다.
지난 4회 방송에 등장한 미스김의 탬버린 춤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것도 웃음기 없는 무표정을 유지한 채 댄스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망가지는 순간에도 절제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더 큰 웃음과 반전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김혜수 무표정 연기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혜수 무표정 연기 때문에 빵빵 터진다”, “정말 김혜수는 연기의 신인 듯”, “미스김의 정체 갈수록 궁금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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