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헐리, 풍만한 볼륨몸매 공개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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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3일 0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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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헐리
엘리자베스 헐리
[동아닷컴]

헐리우드 여배우 엘리자베스 헐리(47)가 여전한 볼륨몸매를 공개했다.

엘리자베스 헐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관용 파일에서 발견했다"라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흰색 튜브톱 차림의 헐리는 우주를 배경으로 총을 든 채 무릎을 꿇고 주저앉아있다. 헐리의 고혹적인 눈빛과 더불어 탄탄한 볼륨감이 돋보인다.

또다른 사진에서 헐리는 흰색 비키니 차림으로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눈부신 볼륨감과 구릿빛 피부가 헐리의 건강미를 드러내고 있다.

엘리자베스 헐리
엘리자베스 헐리


헐리는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의 전속 모델로 이름을 날렸으며, 휴 그랜트와 13년간 교제하다 결별하고 지난 2002년 인도 재벌 아룬 나야르와 결혼했다. 하지만 지난 2011년 호주 출슨 크리켓 스타 셰인 원과 외도한 사실이 밝혀져 이혼한 뒤, 지난해 10월 원과 약혼했다.

누리꾼들은 ‘헐리 젊은 시절 너무 예쁘다’, ‘헐리 몸매가 역시 굉장하네요’, ‘헐리 늙지 않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헐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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